제자교회 요리교실, 성황리에 마쳐

관리자 2018.04.24 18:32 397

최고의 History 만들어낸 아름다운 행사로 기록돼 


지난달 25 개최된 제자교회의 ‘HiStory 있는 요리교실 말그대로 최고의 History 만들어낸 행사였다동안  4번의 행사  가장 많은 한인들과 현지인들이 참석했고 노숙자를 위한 수익금도 역대 최대금액이 모금됐다.

 

행사 내내 참석자들은 Poke 요리 만드는 재미에  빠졌고 다양한 행사도 관람하며 3시간 내내 즐거운 시간을보냈다이번 행사에는 80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채웠다행사는 참석자들 모두가 불편함을느끼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어-영어 순차 통역으로 진행됐다.

 

요리교실이 시작되기 전에는 MIC(Movement in Christ, 춤과 음악에 열정을 가진 몬트리올 크리스천 청년들의모임) 워십 댄스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노숙자를 도와  수익금 모금에 대한 지원 공연이었다경쾌한 음악과 함께 율동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어깨가 들썩일 정도였다.

 

Poke 요리교실은 한식과 일식요리 전문가인 정혁 요리사의 인사와 함께 시작됐다정혁 요리사는 너무 많은 인원이 참석한 탓에 다소 긴장된 모습이었지만 테이블 하나하나를 모두 돌며 요리를 성심껏 도와주기도 했다나중에는 참석자들이 요리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모두가 일어선 채로 Poke 만드는 등 테이블마다 열띤 대화와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 친구와 함께 처음 참석했다는  캐네디언은 “Poke 먹어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직접 만들어보기는 처음이라며 “Poke 함께 곁들여진 크랩 샐러드와 녹차 판나코타도 정말 환상적인 맛이었다 감탄을 쏟아 냈다. 4년째 계속 참석하고 있다는 한인동포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먹는 것도 좋지만남녀노소가  테이블에 앉아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좋았다 “내년에도  기대가 된다 즐거워했다광고를 보고 제자교회에처음 방문했다는 한인동포는 본인이 채식주의자라 생선을 먹지 않지만 행사 취지가 좋아 참석했다며 오랜만에몬트리올에서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이지현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연어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History)’ 전하기도 했다.

 

 “퀘벡 지역의 연어들은 저멀리 대서양에서 산란 때가 되면 강으로 돌아옵니다놀라운  길도 없는 바다에서연어가 수백 킬로나 떨어진 퀘벡까지 어떻게   있냐는 것이죠그것은 연어가  찾기에 용이한 뛰어난 후각과 지구자기(geomagnetism) 탐지할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바다 깊이 살고있는 연어도 비록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지구자기를 감지하고  길을 오는 것입니다.”

 

우리네 삶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 우리 모두를 감싸고 있습니다삶이 외롭다고 느낄 삶이답답하다고 느낄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누군가가 아무 조건없이 우리를 감싸 안아 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우리의 인생도 연어처럼 ‘ 찾을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홀로 남겨질 우리가 누군가의 ‘보살핌 알게 된다면 적어도 마음  평안은 잃지 않을테니까요.”

 

몬트리올 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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