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회 협의회> 탄생...‘휴업’ 총연에 식상 <캐나다 동부 6곳 연합·>초대회장 이기석씨 ,부회장 김광인 씨
| 용두사미 아니기를... |
| 한인회협의회 탄생...‘휴업’ 총연에 식상 |
동부 6곳 연합·초대회장 이기석씨 |

캐나다 동부지역 한인회들이 하나로 뭉쳤다.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나이아가라·런던·채텀-켄트 등 6개 지역 한인회로 구성된 ‘캐나다 동부지구 한인회 협의회’가 출범했다.
6개 지구 한인회장단은 26일 토론토한인회(회장 이기석) 주관으로 토론토한인회관에서 마련된 회장단 회의에서 한인들의 권익보호와 한인사회 역량강화 차원에서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각 지역 한인들의 네트워킹 및 협력을 통해 한인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초대 협의회 회장은 이기석 토론토한인회장. 부회장엔 김광인 몬트리올 한인회장이 선출됐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이춘수 전 토론토한인회장은 “한인들이 뭉칠 때다. 모두 힘을 합쳐 주류사회에 한인사회를 알리고 발전을 도모할 때”라며 협의회 출범을 환영했다.
김광인 부회장은 “토론토에 집중 된 문화이벤트를 다른 지역에도 확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내년 중 온주, 퀘벡주배 축구대회를 열기로 했고 이밖에 차세대를 위한 컨퍼런스 및 문화행사를 함께 하기로 합의 했다.
현재 캐나다에는 각 지역 한인회들을 대표하는 단체인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브라이언 김)이 있다. 그러나 총연합회는 현재 활동이 없는 상태로 유명무실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부협의회 출범소식을 접한 한인은 “이름만 있는 단체가 아닌 한인들을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하는 진정한 의미의 일하는 단체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캐나다 한국일보
발행일 : 2015.07.28
정재호 기자
발행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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