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몬트리올(지회장 남기임)이 올해의 어린이 미술대회를 6월 16일 토요일에 개최한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누어 대회를 실시하여 총 17명에게 푸짐한 상을 준다. 대상인 몬트리올 총영사상을 비롯하여 코윈 지회장이 최우수상을 시상하고 몬트리올 한인회장(김영권), 민주평통 몬트리올 지회장(이진용), 몬트리올 한인학교장(정영섭), 가나다한국어학교장(어길선), 한얼한국어학교장(김광인)이 5명에게 우수상을 시상한다. 그외에도 10명에게 장려상을 준다.
장소는 작년과 같은 곳인 앙그리뇽 공원이며 참가 신청은 6월 13일까지 이메일이나 전화로 받는다(포스터 참조). 참가자는 그림 도구와 돗자리를 지참하고 당일 11시까지 공원으로 오면된다. 도화지는 주최측에서 제공한다.
남 회장은 "많은 어린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참여하여 가족과 즐거운 시간도 갖고 여름날 앙그리뇽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윈 몬트리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