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죽어도 못 하는 일이 어디 있으며,
죽어도 해야 할 일은 또 뭐가 있겠나.
그저 죽어도 하고 싶은 일과 죽어도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뿐이지.
정말 죽음을 코앞에 두고도 하기 싫은 일,
죽어도 못 한다 고집을 피우고 하고 싶은 일,
죽어도 해야겠다고 욕심 낼 수 있을까.
글< 이 영 아녜스(수필가)>
세상에 죽어도 못 하는 일이 어디 있으며,
죽어도 해야 할 일은 또 뭐가 있겠나.
그저 죽어도 하고 싶은 일과 죽어도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뿐이지.
정말 죽음을 코앞에 두고도 하기 싫은 일,
죽어도 못 한다 고집을 피우고 하고 싶은 일,
죽어도 해야겠다고 욕심 낼 수 있을까.
글< 이 영 아녜스(수필가)>